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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동계 성수기 맞아 ‘2019년 건전게임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강원랜드는 동계 성수기를 맞이해 27일 하이원 밸리 스키하우스에서 리조트 방문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건전게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스키장 등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사전예방법을 안내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컬링, 제기차기 등 미니게임을 통해 고객들이 ‘건전게임, 책임도박’ 구호를 외치며 자연스레 도박중독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등 행위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자기절제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계기도 됐다. 이번 동계 성수기 건전게임 문화 확산 캠페인은 27일 1차수를 시작으로 내달 3일과 10일 총 3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매년 하계, 동계 성수기 기간에 리조트 곳곳에서 건전게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독예방 및 치유 활동을 통해 건전하게 즐기고, 단호하게 멈출 줄 아는 성숙한 게임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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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건전 게임 문화 캠페인

강원랜드(대표 문태곤)가 하계성수기를 맞아 리조트 곳곳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전게임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는 워터월드 입구와 마운틴콘도 체크인센터에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홍보부스에서는 중독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미니게임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카지노영업실 직원들은 카지노영업장에서 ‘즐길 때는 유쾌하게, 멈출 때는 단호하게’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전개했다.타인신분증 사용 금지 등 카지노 출입관련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성희롱 및 폭언 금지 등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강원랜드 관계자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적당히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8.07.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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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중독관리센터, 지역축제서 중독예방캠페인 펼쳐

KL중독관리센터가 2014 도박중독 추방 주간을 맞아 지역축제를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중독예방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는 지난 18일 사북서 열린 생명사랑콘서트와 19일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책임도박 및 중독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도박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다양한 활동사업을 소개했다.특히, 센터 직원들은 하이원베이커리에서 단도박자들이 직접 만든 제과류를 제공해 중독예방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KL중독관리센터 박선재센터장은“건전게임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행사 및 집객 장소를 찾아 다양한 예방활동을 하고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독예방활동을 펼쳐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2014.09.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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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중독관리센터,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 작품전시회 개최

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가 26일부터 연말까지 센터 앞 페스타플라자 로비에서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카지노 방문고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전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도박 과몰입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작품들은 도박중독예방과 관련된 주제의 포스터 30점 및 UCC영상 28편, 도박중독극복에 관한 수기 26편, 도박과 삶에 관한 치유의 글 10선 등이며, 센터 앞 도박중독예방 홍보 전광판에도 UCC, 포스터 등이 게시되고 있다.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은 센터가 2003년부터 도박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예방 인식확산과 치유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홍보 컨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해 왔다. 매해 수상작품들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도박중독예방 홍보자료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KL중독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게임문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활성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도박중독예방홍보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3.11.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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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중독관리센터, 관광객 대상 중독예방 캠페인 펼쳐

KL중독관리센터가 지역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의 위험성과 건전게임 문화를 홍보하는 ‘도박중독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2일 센터 직원들은 정선 아리랑제를 찾아 아라리공원에서 관광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책임도박 안내문과 센터 사업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며 중독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석한 직원들은 하이원희망베이커리 사업을 설명하고, 중독회복자들이 직접 만든 단팥빵과 소보루빵을 제공하며 센터의 중독예방 및 치유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27일에는 제18회 민둥산 억새꽃 축제현장을 찾아 관광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지난 여름성수기에도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와 사북 석탄문화재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사업설명과 함께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지역에 큰 축제가 있을때 마다 참여해 중독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KL중독관리센터 박광명상무는 “앞으로도 센터직원들과 대학생 중독예방 홍보동아리인 두드림이 직접 발로 뛰어 지역축제 등 집객장소가 많은 곳을 찾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3.10.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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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중독관리센터, 도박중독 치유·재활 시스템 구축 위한 심포지엄 가져

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정부 관련부서·도박중독예방치유관련 전문가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박중독 치유·재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박중독주간을 맞이해, 국회의원 염동열 의원실·문화관광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KL중독관리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도박중독치유?재활시스템구축을 위한 정책방안’ 이란 주제로 100분 가량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카톨릭대 백용매교수의 ‘도박중독자 회복을 위한 거주형 치유재활시설’이란 내용의 발제 아래 사감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예방치유과 최태경과장, 알콜 거주치유 재활시설인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관장, 중독관련 학회 전문가 등이 각각 주제 관련 토론을 가졌다. 박광명 센터장은 “도박중독을 개인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의 문제로 깊이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며 “이번 심포지엄이 도박중독문제와 관련된 사회적인 관심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KL중독관리센터는 2001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도박중독 예방전문 치유기관으로 건전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중독예방과 치유를 위한 다채로운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3.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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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건전 게임문화 정착 캠페인 펼쳐

강원랜드가 19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카지노 영업장 4층 내 머신게임 구역에서 건전게임문화 조성과 도박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머신게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규고객에게는 게임진행 방법을 안내하며, 기존고객에게는 좌석점유 및 다중게임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다. 게임방법 설명을 듣고자 하는 고객은 카지노 입구에 설치된 안내호출버튼을 누르면 즉시 직원이 동행하여 게임방법 및 게임진행 시 유의사항과 리조트 전반 시설에 대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인방치 및 다중게임 고객에게는 올바른 게임방법을 안내한다. 현재 다중게임 및 좌석점유를 하다 적발되면 경고 후 제재가 있게 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강원랜드는 머신기기 측면에 도박중독예방 책자를 비치해 고객들의 도박몰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고객들에게 부채를 배포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7.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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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게임바캉스…‘e스타즈서울 2012’ 개막

한 여름의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 2012'의 막이 올랐다. e스타즈서울 2012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 간의 '게임 바캉스'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레츠 인조이 투게더(Let’s Enjoy Togethe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관람형·참여형·건전게임문화 콘텐트로 시민들을 게임세상으로 안내한다. 개막선언은 공동 주최사인 서울시의 김상범 행정1 부시장과 중앙일보 중앙문화사업의 류영호 대표를 비롯해 참여사인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승 사장, 윈디소프트 신승민 이사, 반다이 남코 호타 마코토 프로모션 총괄이 함께 했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 부시장은 "서울시는 창조산업의 대표주자인 게임, e스포츠는 물론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등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작공간 제공, 제작비,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e스타즈 서울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과 서울 시민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또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난해처럼 화려한 개막 공연 없이 조촐하게 진행됐지만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을 준비한 윈디존에는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 챌린지 부스에서도 대학생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열전을 펼쳤다. 이번 e스타즈서울은 e스포츠 토너먼트·e파티·가족게임대회·건전게임문화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개막전으로는 ‘e스타즈서울2012 겟앰프드 썸머리그’ 8강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됐다. 29일까지 진행되는 e스타즈서울 2012의 e스포츠 경기는 온게임넷으로 국내에 중계되며, 미국 게임전문 온라인TV 트위치TV와 중국 마스TV에서 인터넷으로 실시간 동시 중계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7.27 17:49
생활/문화

한여름의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 2012’ 27일 개막

한 여름의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 2012'가 27일 개막한다.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e스타즈서울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각종 e스포츠대회에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e파티, 건전 게임문화캠페인 등이 마련, 온 가족이 '게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철권 챔피언십 등 7개 e스포츠대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려 7개나 되는 e스포츠대회. 인기 게임 '철권'의 세계 최고를 가리는 'e스타즈서울 2012 철권 챔피언십'이 3일간 진행된다. 한국·홍콩·대만·태국·미국·일본 총 6개국, 8명의 선수가 총 상금 3000만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국산 게임으로는 ‘스페셜포스 하이파이브 마스터즈’와 ‘겟앰프드 썸머리그’가 개최된다. 국내 대표 e스포츠대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경기도 28일 열린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웅진 스타즈와 한 게임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CJ 엔투스가 맞붙는다. 이외 e스포츠 올림픽으로 불리는 WCG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대회 기간에 진행되고, 요즘 뜨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학생 대회에서는 48개팀이 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스페셜포스(SF)', '슬러거', '프리스타일풋볼'을 종목으로 하는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도 열린다. 참여형 게임파티도 열려 e스타즈서울의 e파티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파티가 진행된다. '윈디존 e파티'는 캐주얼 액션 게임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게임 아이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SF 랜파티'는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온십 국가대표 선발전 티켓을 놓고 벌이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비롯해 클랜 아지트, 미공개·신규모드 특별 부스, 체험 및 부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건전게임캠페인 강화 올해 e스타즈서울은 건전 게임 콘텐트를 강화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족게임대회,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체험존 등이 마련돼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족게임대회에서는 30여 개 보드게임을 종목으로 채택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한 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게임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어간다. e스타즈서울은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 주관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7.25 10:45
생활/문화

‘온가족 게임으로소통’ e스타즈,서울 건전게임 체험행사

온 가족이 게임으로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2'에서 가족이 함께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게임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게임대회'와 건전게임문화캠페인 '딱e만큼' 두 가지다. 가족게임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e스타즈의 인기 행사로 자리잡았으며 세대 구분 없이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종목을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서 30여개의 보드게임으로 바꿔 어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진행 방식도 자유 대전으로 변경했다. 또 '도장 찍기 미션'을 도입했다. 승리할 때마다 1개의 도장을 얻고 5개를 모두 획득하면 5만원 상당의 보드게임이 선물로 주어진다. 딱e만큼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중앙일보, 온게임넷, 국내 50여 게임사가 함께 진행하는 건전 게임 문화 캠페인. 아이윌센터·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건전 게임 이용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윌센터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서 과일 주스를 만들어보고 잘못된 게임·인터넷 사용 습관을 격파하는 등이 체험을 하게 된다. 서울시립청소년 미디어센터는 중계차에서 PD와 앵커가 되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e스타즈서울는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 주관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7.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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